Citrini AI 보고서가 주식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자, 백악관 경제 고문이 “순전히 ‘공상과학 소설’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의 피에르 야리드 위원장 대행은 지난 주말 주식시장을 뒤흔든 인공지능 위험 보고서를 “공상과학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시경제 및 기술 리스크 연구 기관인 시트리니 리서치(Citrini Research)가 발표한 이 보고서는 2028년의 전망을 그렸다. 기계 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생산 효율을 크게 높였지만, 동시에 대량의 육체 노동을 대체하게 되어 실업과 소비 지출의 붕괴를 초래하고, S&P 500 등 주요 주가지수를 하락시킬 것이라는 내용이다. 야리드는 이 보고서가 인공지능이 높은 효율성 때문에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기본적인 경제학 원리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야리드는 워싱턴에서 열린 전미상업경제협회(NABE) 연설 후 짧은 인터뷰에서 “Citrini의 보고서는 흥미로운 공상과학 소설이다. 나는 공상과학 소설을 좋아한다. 하지만 진지하게 검토하고 깊이 생각해보면, 이 보고서가 경제학의 몇 가지 기본 등식을 위반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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