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는 리튬 정광 및 원광 수출을 중단했으며, 이는 광업 회사들이 자국 내에 가공 시설을 설립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조치다. 짐바브웨 광업부 장관은 수요일, 이 수출 금지 조치가 즉시 발효되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각국 정부는 자국 자원에서 더 큰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광업 회사들이 현지에서 광물을 정제하도록 압박해 왔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리튬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이자 세계 주요 생산국 중 하나로, 추정 자원량은 1억 2,600만 톤이다. 짐바브웨 광업부 장관은 광업 회사들이 정부의 요구를 준수할 경우에만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짐바브웨는 2027년부터 리튬 정광 수출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외국 광업 회사들이 현지에서 정제 사업을 발전시키도록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