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5일, 중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여당 자민당 의원들에게 선물을 제공한 사실을 인정해 야권 진영과 시민들의 강한 불만을 샀다. 야권은 관련 비용의 출처를 의심하며, 다카이치 총리가 자민당이 수년간 지속해 온 ‘정치와 돈’ 문제를 여전히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민들은 타카이치가 물가 상승이 일반 서민들의 삶에 주는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며 비판했고, 이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고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