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2월 25일,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특별지정국민 명단’을 갱신하고, 이란과 관련된 다수의 개인, 단체 및 선박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이란 항공 산업 기업과 관련된 이란 국적자 4명이 포함되었으며, 이란, 터키, 아랍에미리트, 파나마, 마셜 제도, 라이베리아 등에 위치한 다수의 해운 및 무역 회사들이 명단에 올랐는데, 이들은 이란의 석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다. 최소 13척의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제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해당 선박들은 파나마, 팔라우, 바베이도스, 바누아투, 코모로 및 이란 등의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상기 개인 및 단체가 자산 동결 및 미국 금융 시스템과의 거래 제한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