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25일,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페스코프는 이날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전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페스코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 간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페스코프는 동시에, 어떠한 중대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 전에는 전문가 차원에서 매우 세심한 준비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자가 미국 대통령 특사 위트코프가 제안한, 러시아-미국-우크라이나 3자 정상회담 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먼저 개최해야 한다는 질문에 대해 페스코프는, 관련 협정을 최종 확정할 때 비로소 러시아-미국-우크라이나 3자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논평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모스크바 방문을 제안한 것이 여전히 유효한지 묻는 질문에 페스코프는 긍정적으로 답하며 “푸틴 대통령은 언제나 자신의 약속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