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muu 소식: 한국의 여러 대기업들이 기술 대기업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공지능(AI)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황인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SK, LG, 현대자동차, 네이버 등 대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AI 인프라, 물리적 AI 등 분야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황인훈 CEO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 타워를 방문하며, 엔비디아와 LG의 협력 핵심 분야 중 하나가 로봇공학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 개발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LG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 물류 로봇 등 차세대 로봇 연구개발 전 과정에서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물리적 AI 분야에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양측은 앞서 한국 물리적 AI 발전을 위해 30억 달러를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황인훈은 이날 현대자동차그룹 본사를 방문하며, 엔비디아가 한국 신만금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그룹 산하 로봇 제조사 두산로봇도 엔비디아와 물리적 AI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의 로봇 시뮬레이션 툴체인인 아이작 심(Isaac Sim)을 활용해 에이전트 기반 로봇 운영체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SK와 네이버는 AI 인프라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할 예정이다.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함께 엔비디아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차세대 칩을 공동 개발하며 장기적인 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클라우드 제공업체 생태계인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NCP)’에 참여할 계획이다. NAVER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내년에 55메가와트(MW) 규모의 AI 공장을 가동하며, AI 인프라 협력 프로젝트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