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공급망 재편: 오라노, 미 정부로부터 9억 달러 지원 받아… 50억 달러 조달해 우라늄 농축 공장 건설 계획
프랑스 핵연료 생산업체 오라노(Orano SA)는 화요일, 테네시주에 건설할 예정인 50억 달러 규모의 우라늄 농축 공장에 대한 공동 자금 조달을 위해 소수 지분 투자자를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번 주 미국 정부는 이 시설 건설을 위해 오라노에 9억 달러를 지원했다. 이 회사는 현재 잔여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여기에는 지분 및 부채 조달과 잠재적인 소수 지분 파트너 유치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정부는 미국 내 생산을 재개하고 러시아 공급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세 곳의 핵연료 제조업체에 자금 지원을 제공했다. 이러한 조치는 데이터 센터로 인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정치인들이 에너지 요금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는 막대한 압박에 직면한 시점에 이루어졌다.국영 기업인 오라노(Orano)는 현재 프랑스 공장을 통해 미국 유틸리티 기업에 농축 우라늄을 공급하고 있다.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이 회사는 내년에 미국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릴 계획이며, 테네시주 오크 리지에 위치한 공장은 2031년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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